1.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최태원 SK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그리고 미국측 지나 레이몬도 상무부 장관, 에드워드 브린 듀폰 CEO(화상), 스티브 몰렌코프 퀄컴 CEO, 르네 제임스 암페어컴퓨팅(Ampere Computing) CEO(화상), 스티브 키퍼 GM 인터내셔널 대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CEO 등 양국의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까요?

2. 해리스 미국 부통령 접견
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 한반도 비핵화, 중국, 아시아계 증오범죄, 중미 북부 ‘3국’·멕시코 문제, 글로벌 백신 협력, 우주 협력 등 양국의 현안에 대해 폭넓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3. 한국전쟁 참전용사 명예훈장 수여식
미국정부에서 수여하는 최상위 훈장을 한국전쟁에 참전한 랄프 퍼켓 예비군 대령이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4. 한미 정상회담단독회담-소인수회담-확대정상회담 그리고 공동기자회견까지! 무려 6시간 가까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다양한 의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를 하였습니다.

5.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

3일차 마지막 일정으로 워싱턴D.C 한국전 참전기념비 공원에서 추모의 벽 착공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함께 전쟁을 치렀던 끈끈한 동맹관계를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되찾아준 참전용사 및 전몰장병 유가족들께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방미일정 3일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