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장관은 오는 11월 22일 월요일 서욱 국방장관과 공동으로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위원회 제5차 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번 준비위원회 회의에서는 올해 12월 개최되는 유엔 평화유지회의 장관회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부처 간 협업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 장관은 회의에서 올해 우리나라 유엔 가입 30주년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가 국제평화 및 안보 분야에서 우리의 기여에 대한 가시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등의 준비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이상 발표 마치겠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우리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문제 삼으면서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기자회견에 불참했습니다. 관련해 외교채널을 통해서 일본 측이 유감을 표명하거나, 우리 측 의사를 전한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질의 주신 사안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지 기자회견 참여 문제 배경 등에 관해서는 이미 현지에서 관련 설명이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덧붙이거나 추가할 사항은 없습니다.
두 번째, 독도 관련 사항과 관련해서는 언제나 말씀드리고 있다시피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의 고유영토입니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 나간다는 우리 정부 입장에 어떠한 변화도 없습니다.
<질문> 김 청장의 독도 방문을 앞두고 외교당국에서는 이 일정에 대해서 미리 인지하고 계셨나요?
<답변> 동 건에 대해서는 이미 관련 부문에서 유관 설명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이에 대해서 외교부 차원에서 추가해서 언급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독도는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입니다.
<질문> 방금 같은 이슈와 관련된 건데요. 그러면 이번 일본 측 불참이 한·미·일 협력이나 공조 부분에 있어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지금 보시는지요?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정부의 기존 입장에서 바뀔 부분이 있나요?
<답변> 질의 주신 사안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미·일 공조와 관련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이번 한·미·일 3국 외교차관협의회 주요한 결과 내지 성과에 대해서는 이미 미국 측에서 발표한 내용이 있고, 또 조만간 저희가 공식적으로 배포해 드릴 보도자료 등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건과 무관하게 한·미·일 협력은 그 범위와 깊이를 넓히고 심화해가면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적극적입니다.
<질문> 저도 같은 사안인데요. 아까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 조금 추가 질문을 하자면, 일본 쪽에서 외교적인 통로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한 부분이 있는지, 그리고 혹시 우리 쪽에 경찰청장의 방문 사실 확인을 요청한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거듭 말씀드리지만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입니다. 일본을 포함해서 어느 누구도 독도에 대해서 부당한 주장을 제기할 수 없고, 부당한 주장이 제기된다고 하여도 우리는 결코 수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단호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에 변화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이번 한·미·일 차관협의에서 한·미·일 공급망 협력과 관련된 부분은 어떠한 진전,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일본의 수출 규제 부분이 이런 한·미·일 공급망 협력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요?
<답변> 잠시 후에 저희가 관련 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만, 이번 제9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서도 3국 차관은 여러 가지 협력 이슈, 지역 및 국제정세와 더불어 상호 관심사들에 대해서 다양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기후변화, 공급망, 코로나19 등 글로벌 현안에 있어 3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을 계속 모색해 나가기로 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정부는 미국 및 일본과 함께 이러한 방향으로의 협력을 계속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공급망 협력과 관련돼서 덧붙여서 질문드리는 건데요. 현재 외교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안보 외교센터 추진배경을 간략히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현재 우리 외교부는 외교를 포함한 각 부문에서 관련 문제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고 긴요하다는 판단 하에 가칭 ‘경제안보 외교센터’를 외교부 내에 설립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현재 인사 및 예산 등을 주관하는 유관 부문과의 협의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이와 관련해서 보다 구체적인 소식이 있을 경우 별도의 계기에 발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을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이 자료는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텍스트를 제외한 사진·이미지·일러스트·동영상 등 자료의 대부분은 정책브리핑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이용 전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