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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

2022.12.02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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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하겠습니다.

2쪽부터 보시겠습니다.

2022년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9.10으로 전월보다 0.1% 하락하였고요.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5.0% 상승하면서 상승 폭이 전월에 비해 0.7%p 축소되었습니다.

특수분류지수들에 앞서서 전체적 흐름을 먼저 보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이번 달 주요 증감 요인을 품목성질별로 먼저 설명드리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6쪽의 품목성질별 등락률 및 기여도 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11월 소비자물가는 서비스, 공업제품, 전기·가스·수도 그리고 농축수산물 가격이 모두 오르면서 전년동월과 비교해서 5.0% 상승하였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요. 농축수산물은 농산물은 하락하였지만 수산물과 축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0.3% 상승하였습니다. 상승 폭은 많이 둔화되었습니다.

축산물은 돼지고기, 닭고기 그리고 달걀 등을 중심으로 1.1% 상승하였습니다.

수산물은 고등어, 오징어, 명태 등을 중심으로 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업제품은 가공식품, 석유류 가격 등이 오르면서 5.9% 상승하였습니다.

전기·가스·수도는 도시가스, 전기료, 지역 난방비 등이 오르면서 23.1% 상승하였습니다.

서비스는 개인서비스가 6.1%, 집세가 1.6% 그리고 공공서비스가 0.8% 오르면서 전체적으로 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2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하에서는 주지표인 전년동월비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고, 전월비는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근원물가입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4.8% 상승하였습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4.3% 상승하였습니다.

3쪽, 생활물가지수입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5.5% 상승하였는데요. 식품이 6.3%, 식품 이외가 5.0%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0.8% 상승하였는데요. 신선어개가 6.8% 상승하였고요. 신선과실도 0.8% 상승하였습니다. 반면에 신선채소는 2.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 단의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쪽, 부문별 동향입니다.

먼저, 지출목적별 동향인데요.

이하에서도 마찬가지로 전년동월비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년동월에 비해서 주택·수도·전기·연료, 음식·숙박,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그리고 기타 상품·서비스 등 모든 지출목적 항목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쪽, 품목성질별 동향인데 이 부분은 앞서 살펴봤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달 주요 등락 품목에 대해서는 다음 쪽의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표를 마치기에 앞서서 2022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잠깐 요약해 보면요.

가공식품 등 공업제품과 외식 등 개인서비스 그리고 전기·가스·수도 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전년동월과 비교해서 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지만 채소 등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등 공업제품 가격이 오름세가 둔화하면서 상승 폭은 전월에 비해 0.7%p 많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고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전월대비 0.7%p 낮아지긴 했는데, 작년 11월에 높았던 것 비교하면 여전히 5%면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수준 어떻게 평가하면 좋을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그 5%대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저효과도 있었고요. 그렇지만, 5%가 높은 것도 맞고요. 그렇지만 전월대비 하락한 것 자체는 의미 있게 볼 측면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다음 달 보면 가공식품은 오름세를, 오름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석유류 가격도 지난해 12월이 국제유가가 상대적으로 낮았거든요. 그래서 오름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조금 오름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요.

다만, 농축수산물 가격은 하향 안정세를 지향할...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또 최근 소비심리 추이 등을 볼 때 개인서비스 가격도 오름세가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이렇게 상방 요인과 하방 요인이 모두 있기 때문에 다음 달에도 이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쭉 가다 보면 지금 국내외 경기 둔화 우려가 있기 때문에 수요 측면의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지진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또, 올해가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역외 기저효과도 어느 정도 작용할 것 같고, 그래서 돌발 변수가 없다면 내년부터는 조금 올해보다는 많이 안정될 것으로 지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전에 근원물가 오름세 설명해 주시면서 섬유와 화장품 2개 오름세가 확대 영향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혹시 화장품은 왜 오르고 있는 거예요?

<답변> 기본적으로 출고가가 인상되는 것들은 기업들의 원가 상승 부담 반영이 기본적인 요인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때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때문에 화학제품 가격이 많이 올랐거든요. 그에 따른 것 아닌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이긴 하지만 구체적인 사유는 하여간 출고가가 인상됐다는 것, 출고가가 인상됐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업들이 원가 상승 부담을 반영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 거기까지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 마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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