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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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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1월 30일 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 장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박보균 장관은 1월 30일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무회의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31일 화요일 오후 2시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2월 3일 오후 2시에는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한국 수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전병극 제1차관은 1월 31일 화요일 오후 2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2월 2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되는 제5회 차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조용만 제2차관은 1월 30일 월요일 9시에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11시에는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경주 스마트 에어돔 준공식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1월 31일 오후 2시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2월 1일에는 오후 2시에 이천선수촌에서 개최되는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에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3년 관광산업포럼 및 관광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금주 보도자료 배포 계획입니다.

이번 주에는 주말에 배포된 2건을 포함해 총 20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며, 오늘 아침에 배포한 보도자료 4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청년 인문토론회, '청년인문공감' 개최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경주 소노벨 리조트에서 청년 인문토론회 '청년인문공감'을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청년인문공감'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각자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숙고하고, 같은 고민을 하는 또래 청년들과 토론하며 스스로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입니다.

서면과 인터뷰 심사를 통해서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130명이 청년의 생활과 청년의 공간 등을 주제로 해 총 5회의 심층 토론을 이어갑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공감 토크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전 카톨릭 사제로서 한국인 최초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이자 '라틴어 수업'의 저자인 한동일 변호사, '보건교사 안은영'의 정세랑 작가, MBC '무한도전' 등으로 유명한 방송인 노홍철이 참여하여 각자의 주제로 강연하고 청년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그 밖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인문적 창의력과 감성을 높일 수 있는 문화 탐방, 영화로 인문하기, 마음 단련 명상, 움직임 워크숍, 사색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한-UAE 문화협력 양해각서 후속 조치 계획입니다.

문체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계기로 아랍에미리트 문화청년부와 체결한 문화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다채로운 K-컬처와 K-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선보이고, 아랍에미리트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굳건히 다져 21세기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박보균 장관은 문체부 직원 모두가 K-컬처, K-콘텐츠의 영업사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중동의 문화중심지인 아랍에미리트에 우리 문화·콘텐츠를 과감하고 밀도 있게 선보여 중동 지역에 한류 확산을 촉진하고, 동시에 연관산업 수출에 프리미엄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중동 2위, 세계 26위 규모의 콘텐츠 시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높은 청년 인구 비율과 소득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고 한류 인기도 높아서 향후 중동·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위한 주요 관문으로도 여겨지는 곳입니다.

문체부는 양해각서에 따라 양국 문화교류·협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문체부 문화정책관을 팀장으로 하고, 문화·콘텐츠·미디어 등 각 분야에 담당 과장 등을 팀원으로 하는 '제2 중동 붐 T/F'를 구축해서 문화·체육·관광 등 모든 영역에서 아랍에미리트와의 교류·협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우선, 콘텐츠 분야에서는 6월 두바이에서의 K-POP 공연 개최를 위해 현지 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10월로 예정된 2023 코리아페스티벌에서 K-POP 공연 및 전통문화 공연 등의 쌍방향 교류 행사를 통해 다양한 K-컬처와 K-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방송영상 분야에서는 8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영상마켓에서 중동 특별세션을 준비하고, 중동권 바이어를 초청하는 한편, 11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콘텐츠마켓 한국공동관에 참가함으로써 한국 영상콘텐츠 기업의 현지 진출과 마케팅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서·출판 분야에서도 올해 6월에 개최되는 서울국제도서전과 11월에 개최되는 샤르자 국제도서전에 양국이 상대국의 주빈국으로 참여해 서로의 책과 문화로 양국 국민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 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을 통해 한국 고유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현지에 소재한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현지인들이 우리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 밖에도 문체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으로 아랍에미리트에 함께 방문했던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국내 문화·콘텐츠·관광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 번째, 공연장, 영화관 등의 마스크 착용 지침 관련 안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1월 30일부터 공연장,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

다만, 이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국가 차원의 의무 조치만 해제된 것이기 때문에 일상에서의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아울러, 방대본 지침에 따르면 유증상자·고위험군인 경우, 유증상자·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 환기가 어려운 밀폐·밀집·밀접의 3밀 환경,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 환경인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는 만큼, 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관련 업계와 관람객의 자율적인 실천을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4050 및 6070 지역문화매력 기자단 선발 관련 내용입니다.

문체부는 전국 각 지역의 문화 매력을 SNS를 통해 알릴 4070세대 중장년 기자단을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공모해 총 34명을 선발합니다.

박보균 장관은 '지방의 시대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문화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 고장의 특성화된 명품 문화를 개발하고 국민이 이를 자발적으로 찾아갈 수 있게끔 널리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지역의 문화 지킴이로서 고향의 명품 문화매력을 현장 숨소리까지 담아 이야기로 만들어 소통할 4070 지역문화매력 기자단을 신설했습니다. 신설했다, 죄송합니다.

중장년의 시각으로 문화 현장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은 4070세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선발된 4070 기자단은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스포츠·여행 등 지역 매력 자원을 주제로 취재하게 되며, 작성된 기사는 문체부 대표 SNS와 디지털 K-공감 등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4070 기자단이 전국에서 고루 활동할 수 있도록 17개 특별·광역 시도 거주자 중 만 40세에서 59세인 지원자 1명씩을 4050 기자단으로, 만 60세에서 79세인 지원자 1명씩을 6070 기자단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이번 선발에 대한 자세한 공고 내용은 문체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문체부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2월 13일에 4070 기자단 명단을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이것 *** 이제 문체위 통과 시 배포 예정이신데 오늘 그러면 소위 열리는 것 같은데 반대했던 분들이 뜻을 접어주셔서 통과 확률이 높아졌다는 거로 봐도 되는 건지.

<답변> 일단 전체회의는 내일 개최될 예정이고요. 오늘 소위 분위기와 전체회의 분위기를 봐야겠지만 일단은 통과 확률이 그래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통과될 경우에 배포를 할 예정을 하고 있고요.

의원님 각각 의견에 따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확률이 어떻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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