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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2024.10.15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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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국무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1건입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경기도 고양시 벽제묘지에서 실미도 부대 공작원 4명의 유해를 발굴하기 위한 개토제를 실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어제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폭파 작업을 하고 있는 정황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일단 어제는 폭파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오늘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말씀 부탁드리고, 북한이 폭파를 진행한다고 하면 이게 규모가 어느 정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오늘 추가로 설명드릴 사항은 없고 기자분들에게 제공해 드릴 자료가 있으면 미리 연락드리고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적들은 현재 동해선과 경의선 도로에서 폭파를 준비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당량의 폭파를, 폭약을 터뜨릴 경우 음파나 진동, 비산물에 의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측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질문> 약간 다른 질문일 수도 있는데 오늘 북한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서 김정은이 협의회를 진행을 했다, 라고 하면서 강경한 입장을 얘기했다, 라면서 이런저런 것들을 거론을 했는데 참석자들 면면이라든가 발언이, 거기에 나와 있던 멘트나 이런 걸 보면 분명히 우리 쪽에 주는 메시지들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서 합참 어떻게 보고 계시고 이에 대한 대응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우리 군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어제 말씀드렸고요. 이러한 사태의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북한의 쓰레기 풍선부터 멈추는 것이 먼저 선행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질문> 그 상응하는 조치 말씀해 주셨는데 어느 수준에서 어떻게 상응하시겠다는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는 게 있을까요?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질문> 이어서 쓰레기 풍선을 그러면 중단하게 되면 저희도 그럼 확성기나 이런 것들이 다 중단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그렇게 조건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는 기초, 가장 시작점이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었던 그 사항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질문> 어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조선노동당 부부장이 미국의 연대책임 이거를 처음으로 언급을 했는데요. 여기에 대한 해석은 갈리는데 일각에서는 미국을 겨냥해서 ICBM 정각 발사를 염두에 두고 있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이다, 라고 보는 관점도 있고 또 정반대로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방한하는데 미국에게 조정자 역할을 간접적으로 주문한 것이다, 이렇게 보는 상반된 시각이 있는데 합참에서는 이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문장상에 뜻이 있고 내포된 뜻이 있을 텐데 제가 그걸 직접적으로 말씀드릴 것은 아닌 것 같고요. 또 군이 해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방첩사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어제 방첩사 본청 복도에 역대 사령관들의 사진을 게시했는데 그중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사진이 포함됐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두환 씨의 경우에는 보안사령관 재직 시절에 쿠데타를 일으켰는데 이거에 대해서 부적절하다는 시각이 있을 수 있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방첩사 쪽에서 관계자가 안 나와 계셔서 지금 질문하신 건 제가 방첩사에 확인해서 개별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질문> 이거 국방부에 질문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러시아 외무부가 저희 북한 무인기 관련해서 동조를 하면서 주권 침해이자 내정 간섭이라고 비판을 했는데요. 혹시 이에 대해서 국방부 차원의 입장이 있으신지 궁금하고, 유엔사에서도 조사를 하겠다는 내용이 어제 나왔었는데 이에 대한 입장도 궁금합니다.

<답변> 첫 번째 질문에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유엔사가 그런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 국방부도 유엔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질문> 러시아 질문 나왔으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북·러 조약도 지금 하원에서 비준이 임박한 상황이잖아요. 전쟁 상태, 처음에 어쨌든 군사동맹을... 아니, 군사원조를 하겠다는 건데 이거에 대해서 국방부의 입장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북·러 군사조약으로 협력관계가 긴밀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 번 저희 국방부 입장을 말씀드렸던 것 같고요. 오늘 아침에 러시아 발표한 거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특별히 저희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답변> (사회자) 더 질문 있으십니까?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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