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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녹색성장’ 이다

편의점에서도 스마트한 녹색소비를~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편의점 녹색매장 시범운영

2012.04.23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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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아파트 주변이나 도심의 24시간 편의점에서도 온실가스와 오염 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녹색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편의점 운영 회사인 보광훼미리마트, GS리테일, 코리아세븐과 협약을 맺고 편의점 녹색매장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편의점 녹색매장 시범사업 협약식

편의점 녹색매장 시범사업 협약식

녹색매장(Green Store)은 녹색제품 판매장소를 운영하는 점포 중 환경 친화적인 시설을 설치해 환경개선에 이바지하는 매장으로 환경부가 지정한다.

2010년 4월 대형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한 녹색매장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 4월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매장 46곳이 녹색매장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편의점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에는 훼미리마트(보광해운대점, 포항제일점), GS25(북창점, 차병원점), 세븐일레븐(종로인사점, 삼성8호점) 등 서울과 지방의 6개 매장이 참여한다.

이는 녹색매장이 대형 유통매장 뿐만 아니라, 편의점과 같은 소비자들의 생활에 밀착된 중·소규모의 판매매장으로 확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시범매장으로 참여하는 편의점들은 5월부터 기존의 조명을 절전형인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조명제어시스템과 절전기를 설치하는 등 매장 시설의 환경 개선을 시작한다. 녹색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홍보, 직원 환경교육 확대, 장바구니 사용 장려 등의 친환경적인 매장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시범매장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사무실이나 주거지의 생활공간에서 손쉽게 녹색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문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생활실 (02-380-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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