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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제팀 경제정책방향

정 총리 “국가정책 뒷받침 법안, 제때 시행돼야”

국무회의 주재…“주택·주식시장 긍정적 분위기 형성되고 있어”

2014.08.12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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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12일 “국가정책을 뒷받침하는 법안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제 때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 경제팀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한 이후 주택과 주식시장 등에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12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홍원 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12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홍원 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어 “이러한 흐름이 경제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경제계, 국민 등 경제주체들의 힘을 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지난주에 여야 원내대표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법안을 우선해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대로 관련 법률들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 “소관 부처 장관은 ‘서비스산업 발전법’과 ‘주택법’ 등 시급한 법률 통과를 위해 여·야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과 관련해서는 “우리 국민과 전 세계에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계부처는 모든 행사준비와 지원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해서 성공적인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총리는 이어 “최근 28사단 내에서 반인륜적 가혹행위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며 “관계부처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골탈태의 자세로 임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경험과 능력 있는 수사진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행위에 상응한 책임을 묻고 국민에게 진상을 정확히 알려달라”고 말했다.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출혈열에 대해서는 “관련부처는 에볼라출혈열의 국내 유입이 완벽하게 차단될 수 있도록 국민과 항공사, 의료계 등 민간분야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국민들이 위험지역을 경유해 입국하는 경우 검역과 사후추적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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