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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인천아시안게임 ‘IT 코리아’ 위상 높인다

‘RFID 보안게이트’ 운영…참가자 등록카드 교부 시작

2014.08.25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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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에서 ‘무선주파수 식별 장치(RFID) 보안게이트’가 운영되며 IT 강국 코리아의 위상이 제고되는 것은 물론 대회 안전도 한층 강화된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5일 오후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1층 메인등록센터에서 대회패밀리, 조직위 임·직원,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후원사 등 대회 공식 참가자들에 대한 등록카드 교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수 위원장, 권경상 사무총장 등 조직위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등록카드를 교부받고 등록카드에 대한 기능 및 사용법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또 등록카드를 패용한 채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주파수 식별 장치) 보안게이트를 통과하는 시연을 했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이 등록카드를 패용한 뒤  RFID 보안게이트를 통과하는 시연을 보이고 있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이 등록카드를 패용한 뒤 RFID 보안게이트를 통과하는 시연을 보이고 있다.

김영수 위원장은 “선수, 임원진, 심판진, 미디어, 방송인, 운영요원, 후원사 등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내외 대회패밀리와 운영요원들이 등록카드 없이는 대회시설에 출입할 수 없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등록카드 발급 및 교부 시 신분확인을 정확히 하고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등록카드 사용에 따른 RFID 보안게이트 운영으로 안전한 대회 운영 및 IT강국의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등록은 인천아시안게임 공식직무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카테고리 그룹으로 부여받은 경기장, 선수촌, 미디어촌, 프레스센터, 방송센터 등 특정 대회구역 및 존(Zone)의 통행권한 및 특권을 보장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7만 3880명이 등록돼 교부를 시작했다. 대회 개막 전 까지 총 10만장 발급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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