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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국인!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대한민국 저력 최고죠”

해내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국인!

2016.09.20 위클리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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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세계가 놀랄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새마을운동,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고 있는 길은 세계가 따르고 배우려는 길이 되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기적의 뿌리에는 바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대한민국의 변화와 개혁을 이끄는 국민 모두의 도전정신이 있다.

윤영훈

세계 최초로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가 된 대한민국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이나 국제기관에 하는 원조사업) 규모는 19억1000만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 28개 회원국 중 14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은 2010~2015년 5년 기준 연평균 ODA 증가율이 10.2%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가파른 성장을 보였다.

대한민국 고도성장의 기반이 된 ‘새마을운동’이 국가 개발 모델로서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다. 현재 베트남, 미얀마, 우간다 등 50여 개 국가에서 한국의 새마을운동 모델을 공식적으로 요청해 전수받고 있다.

또한 OECD,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등 5개 국제기구가 새마을운동이 개발도상국으로 전수되도록 공식 지원해 24개국 498마을에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만4296명의 개발도상국 공무원과 관련 전문가가 새마을운동 개발 경험과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연수생 자격으로 우리나라를 찾기도 했다.

최근에는 개발 협력과 문화외교를 결합한 한국형 개발 원조 프로그램 모델인 ‘코리아에이드’가 전 세계 ODA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마련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순방 시 아프리카연합(AU) 본부를 찾아 특별연설을 통해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개발운동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서도록 만든 정신혁명”이었다고 강조하고 “아프리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새마을운동이 각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부터 2년 동안 우리나라는 항로, 교통 규칙, 항만시설의 국제적 통일을 위한 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를 포함해 평화 및 안보, 개발 및 기후변화, 인권 및 문화 등유엔 3대 분야의 10개 국제기구와 회의 의장직을수임하는 등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올해 해외 한국학교 수는 총 15개국 32개교, 한국교육원은 17개국 39개, 한글학교는 117개국 1855개로,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한국 문화와 한글 교육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위클리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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