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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만 가야 할…‘에너지 전환 정책’

신고리 공론화위, ‘건설 재개’ 측과 간담회

찬반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 이틀째

2017.08.11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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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및 재개와 관련해 서로 의견을 달리하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공론화위원회는 전날(10일) 첫 일정으로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을 주장하는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과의 간담회에 이어 11일에는 건설 재개를 주장하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한국원자력학회’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 임채영 한국원자력학회 총무이사, 한장희 한국수력원자력 지역상생처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공론화위원회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공론화의 논의주제 범위, 숙의절차와 방법, 시민참여단의 선발 및 운영 등 공론화 과정 전반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나눴다.

‘건설 재개’ 대표측은 ▲공론화 과정에서 제기되는 주요 사실 관계의 확인을 위해 ‘팩트체크위원회’ 구성·운영 ▲공론화위원회와 시민참여단의 원전건설 현장 방문 ▲시민참여단에 지역주민을 일정 부분 포함 ▲시민참여단을 상대로 한 다수의 전문가 토론회 개최 등을 요청했다.

이에 위원회는 요청사항에 대해 위원회 내부적으로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하겠다는 뜻을 전달하고 향후 공론화 설계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만나 서로의 입장을 조율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번 대표단체간의 간담회에 이어 신고리 5·6호기 건설 지역주민과 관련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도 공론화 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국무조정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지원단(02-3148-0409,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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