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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전통시장이 나선다

경기장 인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팔도장터 명품관’ 개설

2017.08.16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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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통시장이 응원에 나섰다.

39만명의 외국인의 방한이 예상되고 1조 2543억원 소비지출효과가 기대되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는 우수 전통시장과 연계, 외국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우선 경기장 인근(평창, 강릉)에 전국 우수시장의 대표상품과 특화먹거리, 전통문화 체험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8도장터 명품관’을 개설하고 ‘2018 푸드트럭(카트) 쇼’도 마련해 전국의 푸드트럭들을 한자리에 모아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광객에게 청년상인들의 아이디어 상품과 핑거푸드, 퓨전먹거리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국 관광객 이동경로에 따라 올림픽 개최지(평창, 강릉, 정선)에 위치한 대표시장 3곳을 올림픽 거점시장으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선수단·관광객 이동경로에 위치한 대표시장(10곳 내외)을 배후시장으로 선정했다.

이곳 시장에는 외국어 안내 편의시설 및 대표상품 포장디자인 개선, 시장별 특화된 문화·체험컨텐츠 개발 등 다양한 외국인 방문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인근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외국인 전용 투어버스 운영 및 시장투어, 통역 등을 담당하는 전문인력도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올림픽 홍보 서포터즈를 선발(20명 내외)해 행사 기획단계에서부터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문프로그램 예약 등 사전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이번 8도장터 명품관, 거점 및 배후시장 지원 등 38억원의 추경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 만큼 내실있고 속도감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선수단 및 외국 관광객이 우리나라만의 멋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외국관광객의 전통시장 유입을 촉진하여 지역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 효과가 서민경제로 파급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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