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정선 5일장서 경포해변까지…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14일 강릉, 21일 평창, 28일 정선…강원도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체험

2017.10.12 문화체육관광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노추산 모정탑길
노추산 모정탑길

문화체육관광부는 강원도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기념해 대회 개최도시인 강릉과 평창, 정선을 하나로 잇는 명품 걷기 코스인 올림픽 아리바우길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14일부터 개최도시 주관으로 지역별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올림픽 아리바우길은 정선 5일장에서 강릉 경포해변까지 총 9개 코스, 131.7㎞에 이르는 역사·문화·생태 탐방로다. 길 명칭은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올림픽(평창), 아리랑(정선), 바우(강릉 바우길) 등 세 단어를 모았다. 평창의 역사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는 동시에 정선과 강릉의 상징을 함께 담아 세 지역을 하나로 이음으로써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슬로건인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을 표현한다.

축제는 14일 강릉, 21일 평창, 28일 정선 순으로 열린다. 강릉 경포호 주변(제9코스 일부), 평창 대관령(제6코스 일부), 정선5일장 및 한반도 지형마을(제1코스 일부)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면서 허준 등 역사 속 인물들의 자취도 발견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올림픽 아리바우길은 올림픽 개최도시의 자연·문화·역사 자원들을 최대한 보존·활용하면서 만든 길로서 걷기여행객에게는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길로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이 길이 강원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문체부는 내다봤다.

한편, 문체부는 강원도와 함께 올림픽 이후에도 올림픽 아리바우길을 지역 주요 관광자원으로 유산화하고 홍보하기 위해 안내 책자(가이드북)와 홍보 동영상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특구기획담당관 044-203-3195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이 총리, ‘평창 알리기 외교’…성화 채화식 참석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