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올림픽도 식후경?’…K-푸드 플라자 10만명 다녀갔다

한식 홍보와 더불어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개최 뒷받침

2018.03.20 농림축산식품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동안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도가 함께 문을 연 평창 ‘K-푸드 플라자(K-Food Plaza)’가 대회기간 총 1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우리 한식과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전시·체험 공간으로 평창 올림픽플라자 인근에 설치, 운영한 평창 ‘K-푸드 플라자’는 올림픽 기간(2월 9~25일, 17일간)에는 일 평균 약 5000명이 방문했으며, 패럴림픽 기간(3월 9~18, 10일간)에는 일 평균 170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외국인도 7000명 이상이 방문, 안방에서 치러진 동계 올림픽을 통한 한식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K-푸드 플라자’ 홍보관은 ‘한식, 맛을 짓다’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리 한식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1

불고기, 김밥, 한과, 막걸리 등 우리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는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설 명절 연휴기간에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미국인 방문객은 “참치깻잎전, 동그랑땡 등 한국의 명절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K-푸드 플라자’ 식품관에서는 동시에 600명이 식사할 수 있는 넒은 공간에 60여 가지 대표 한식 메뉴를 구성해 방문객을 맞았다.

가성비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총 5만3000명이 식품관을 이용했으며 곤드레국밥, 메밀국수, 황태구이 등 강원도 대표 음식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농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평창을 찾는 방문객에게 경기 관람 외에 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식을 통해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도 알릴 수 있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살려 앞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주요 참가국을 대상으로 한식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다음기사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