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농촌진흥청 업무계획 ②
청년이 돌아오는 농업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①청년농업인 기술창업·영농정착 지원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창업 역량 강화 : 교육·유통지원, 기술창업 보육기반 확대, 농산물가공 품질관리 지원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확대 : (’20) 90개소 → (’21) 96개소
-창업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중앙 40개소, 지역 220개소), 창업 아이디어 공모(7~8월)

·종합기술지원체계를 마련해 전문농업인으로의 성장을 돕겠습니다.
1단계(’21) 기술창업시스템 DB구축 → 2단계(’22) 시스템간 네트워크 강화 → 3단계(’23~24) 시스템 고도화
-품목별 청년농업인 조직화 → 기술 교류 및 소통 창구 역할
*중앙 : 쌀, 한우 등 10개 조직
*지방 : 특용작물 등 지역특화작목 중심 100개 조직

·예비 청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학생 진로지도 지원
*학생모의국회 (8월), 과제경진(10월), 지도교사 현장연구대회 (10월) 등
·예비 농업인 확대
*농과계 졸업생, 청년 귀농인 등 4-H 회원 유입

②지역특화농업·농업인 복지 강화
·지역 맞춤형 농업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지역별 고부가 특화작목을 육성하겠습니다.
-지역별 고부가 특화작목(18개) 집중 투자 : 선인장, 산채, 대추, 구기자, 천마, 유자, 참외, 메밀 등
-지역 맞춤형 종합기술 보급·현장실증 추진 : (’20) 의성 디지털농업 → (’21) 고창 복분자 농산업, 해남 아열대농업, 강릉 버섯 가공
-지역 주도형 농산물 소비확대 연구 강화 (’20) 56억 원 → (’21) 92억 원

·농촌생활의 활력을 높이고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21년 농업인 복지실태조사 추진(9월)
*농촌 4,000 가구 대상
-농촌여성조직 육성·취약계층 컨설팅 지원 : 여성농업인 능력개발(32개소), 우수사례 발굴(20개소),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장(10개소)
*치유농업센터 (2개소), 치유농장 (21개소) 조성
*치유농업 서비스 전문가(치유농업사) 육성

농촌소멸화에 대응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맞춤형 농업 연구개발을 강화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