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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예산안

2022년 기획재정부 추가경정예산안

2022.01.24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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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방역 보강, 예비비 보강 등 기획재정부의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 14조원

[소상공인 지원 11.5조원]
- 2차 방역지원금
- 맞춤형 손실보상금

[방역 보강 1.5조원]
- 중증환자 병상확보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와 주사용 치료제 추가 구매
-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예비비 보강 1조원]
- 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응
- 방역 지출 등 예측하지 못한 소요에 적기·신속 대응하기 위한 예비비 보강

◆ 소상공인 지원 11.5조원

[2차 방역지원금 (9.6조원)]
- 지원대상
소상공인·소기업 320만개
*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까지 폭 넓게 지원

- 지원기준
’21.12.15일 이전 개업 + 매출 감소

- 지원금액
300만원

- 지급절차
문자메세지 발송 → 온라인 간편 신청 실시 (2월 중)

[맞춤형 손실보상금 (1.9조원)]
- 지원대상
’21.10.1일 이후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인원·시설이용 제한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약 90만개

- 지원금액
피해 규모에 비례한 차등 지급

- 지급절차
온라인을 활용한 신속보상 + 온·오프라인 확인보상

◆ 방역 보강 1.5조원

[2.5만개 수준의 충분한 병상 확보]
중증환자 병상을 최대 1.4만개 → 2.5만개로 확대

[먹는 치료제와 주사용 치료제 추가 확보]
- 먹는 치료제 100.4만명분 확보
- 중·경증 치료가 가능한 주사용 치료제 16만명분 확보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 지원]
- 생활비 지원
• 4인 가구 90.5만원(10일)
• 재택치료자 추가생활비 4인 가구 46만원(10일)

- 유급휴가비
최대 13만원(1일)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 및 방역 보강의 시급성을 감안해 추경안이 최대한 신속히 의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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