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그때 그 임정활동, 독립기념관에 살아 있다

2009.04.04
뉴스레터 구독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90년 전 활동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떠올리기란 쉽지 않다. 당시 시대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편적 지식과 정보로 그 활동의 의미를 찾는 것은 자칫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임시정부의 활동무대가 대부분 중국 전역에 흩어져 있어 교과서 등을 통해 사진과 자료로 간접적으로 접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임시정부에 관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모아 전시해놓은 기념관과 박물관을 찾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한층 실감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을 기념해 민족혼의 전당과도 같은 독립기념관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전시실을 옮겨 재개관을 준비 중이다. 날로 화창해지는 봄날, 미래 세대인 자녀의 손을 잡고 봄나들이 삼아 50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7개 전시관과 815개의 태극기가 휘날리는 독립기념관을 찾아 순국선열들의 활동을 접해보는 것도 과거를 통해 미래를 조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듯싶다. 백문이불여일견! 독립기념관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전시실을 지면으로 미리 둘러보자.

충남 천안에 자리 잡은 독립기념관은 5000년 민족사의 독립 의지와 7000만 겨레의 통합과 전진 의지가 담긴 민족혼의 전당과도 같다.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 관련 자료의 수집과 보존·관리는 물론 전시와 국민교육, 자료 홍보와 각종 간행물의 제작·배포 등 기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남북통일 이후를 대비해 북녘 동포를 재교육하고 통합하는 ‘겨레 하나 됨’의 장(場)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650만 해외동포를 모국과 연결하는 정신적, 정서적 모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독립기념관 측은 “민족혼의 산실로서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으로 상처 받은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민주 자주 독립국가의 위상을 지키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부터 독립기념관은 ‘국민 성금으로 지어진 독립기념관을 국민에게 되돌려드린다’는 정신으로 전면적인 관람 무료화를 실시해 국민이 한층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게 했다.

7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관은 제7전시관이었다. 임시정부 수립과정과 외교, 군사, 교육, 문화활동 등 각 분야에서 임시정부의 이동, 충칭 정착 이후 광복을 위해 매진한 활동, 독립운동 정당 등 독립운동 관련 자료들을 다양하게 전시했다. 최근에는 7전시관을 체험관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기존 7전시관에 있던 임시정부 관련 전시물을 제6전시관으로 옮기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6전시관 4ZONE에 자리할 대한민국 임시정부 코너에는 임시정부 설립과정과 활동을 소개하고 임시정부 27년의 역사 관련 자료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상하이 마당로 청사 외경은 부조로 재현하며, 내부 사무실 모습도 재현할 예정이다. 기존 7전시관에 있던 42명의 임시정부 요인상도 이곳으로 이동해 전시된다.

임시정부 코너에는 임시정부 이동시기 자싱 지역의 김구 선생 피난가옥을 재현하고, 피난 시 사용한 피난선박을 탑승 체험하고 사진촬영 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직비전을 통해 임시정부 이동 시 선상회의 장면이 매직비전을 통해 연출되며, 충칭 임시정부청사 건물을 절개모형으로 제작 연출할 예정이다.                                        

글·구자홍 기자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뉴스레터 구독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실시간 인기뉴스 10.25. 06:52 기준

  1. 이 대통령 "관계성·무차별 범죄, 사후 대응서 사전 예방으로 대전환" 단계상승 2
  2. 서울 집값 상승세 둔화, 주택공급은 얼마나 늘었을까? 단계상승 3
  3. 경주·북한산·팔공산 국립공원 '야경 관광' 첫 선…한 달간 운영 단계하락 2
  4. 정부, '초광역특구법 제정' 추진…역대 최대 320여개 규제특례 담는다 단계하락 1
  5. 병역·출산 땐 창업지원 최대 5년 연장…행정서류 2756개 줄인다 단계하락 2
  6. [정책 바로보기] 정보보호 공시제도, 해킹 악용 우려? NE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