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 23일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한 122mm 방사포탄 노즐부분에서 ‘①’이라는 숫자가 발견되었다”면서
“이는 천안함 폭침시 사용된 북한 CHT-02D 어뢰추진동력장치에 표기된 ‘1번’과
표기 방법이 유사하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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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따라서 “천안함을 피격한
CHT-02D 어뢰는 북한에서 제조, 사용한 것이 명확하고, 천안함은 북한의 어뢰에 피격되어
침몰했다는 것이 명백하게 입증되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또 “이처럼
북한은 무기 조립과정에서 부품을 구분·분류하기 위해 숫자를 쓰고, 쓰여진 글씨는 고열에도 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천안함 사건과 관련, 북한이 그동안 ‘무기에는
기계로만 글씨를 새긴다. 글씨가 고열에 녹아서 없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어뢰는
조작되었다’라고 주장한 것은 허위임이 명백히 밝혀졌다”고 국방부는 말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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