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운영하는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 www.worknet.go.kr)’ 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인터넷 사용에 익숙치 못한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일자리 검색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워크넷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약 600만명이 회원에 가입, 하루 35만명 이상 이용하는 국가 대표 취업포털이다.
그러나,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제공하는 관계로, 인터넷 환경에 익숙치 못한 일부 이용자들이 사용에 불편함을 느낀다는 지적이 많았다.
따라서 이번에 인터넷 사용에 익숙치 못한 이용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및 화면을 대폭 간소화 하고, 맞춤정보 제공, 일자리정보 검색도 훨씬 쉽게 하는 등 편리한 기능도 대폭 보강했다.
우선 워크넷은 초기화면을 대폭 간소화했다. 구인·구직·직업정보 등 모든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보여주던 것을 구인·구직·직업정보 등 각각의 검색 난으로 구분해 찾기 쉽게했다.
또한, key-word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구인·구직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가령 워크넷의 초기화면에서 ‘구직’을 클릭하고 검색창에 ‘송파구 150만원 식당 일자리’라는 키워드를 치면 바로 수십 개의 일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일자리 조건(근무지역, 희망직종, 희망임금 등)을 입력해 두면 모든 정보를 검색할 필요없이 쉽게 해당 일자리를 볼 수 있도록 했다.
732개 직업에 대해 임금, 일자리 전망, 관련 자격·직업훈련·학과 등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정보·직업정보·훈련정보간의 연계를 강화했다.
나영돈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이번 워크넷 개선으로 고용센터를 방문해 구인/구직 신청을 했던 많은 민원인들이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고, 기업들도 사무실에서 쉽게 원하는 인재를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과 02-2110-7140, 워크넷기획팀 02-2629-7739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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