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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코디네이터

201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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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을 하나요?

건설코디네이터
보통 상품개발팀에 소속되어 있는 건설코디네이터는 프로젝트 선정부터 입주 때까지 모든 진행에 관여한다. 그 시작은 건설사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할 때 법적, 기술적, 계획적(상품기획적) 측면에서 사업성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또한 적절한 공사도급가 및 분양가를 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프로젝트가 선정되면 참여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주택시장 분석을 통한 상품방향 설정의 적정성, 각종 인허가 절차 및 기간의 적정성, 디자인의 시공 반영 등 다방면의 정보를 사업부서와 의사결정을 하는 경영자에게 제공한다.

분양시에는 홍보를 비롯한 여러 가지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관련 부서를 조율한다. 분양이 마무리 되면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하거나 설계회의에도 참석한다. 건물이 지어지는 동안에는 필요에 따라 설계를 수정하거나 필요한 건설기자재에 대한 정보를 본사에 전달하는 등 현장과 본사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건설현장으로 출장을 가거나 관공서 등 관련 업체 방문 등으로 외근이 많다. 그러나 일단 사업이 진행되면 전화나 이메일 등을 통해 연락을 취하게 되므로, 대부분 사무실 내에서 근무하게 된다. 육체적으로 크게 힘들지는 않지만 이해관계가 있는 관련자들을 조율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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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에서 건축학 또는 도시계획 등 건설과 관련된 전공을 선택해 관련 지식을 쌓는 것이 좋다. 실제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설계도를 포함한 각종 정보를 이용해 사업성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건설현장을 살피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건축학적 지식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건설코디네이터는 프로젝트의 사업성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에 신중함이 필요하고, 프로젝트 진행시에는 결정해야 하는 수많은 사항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력이 필요하다. 문서작업과 프레젠테이션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영층의 지원을 받고 관련 부서의 협조를 얻기 위해서는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잘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므로, 순발력과 다중작업능력도 필수이다. 이외에도 건축과 도시계획, 부동산동향, 금융 및 주택관련 법 등에 대해 항상 촉각을 세우고 있어야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이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건설코디네이터는 일종의 전문직이기에 같은 업종으로 이직이 쉽다. 특히, 아파트 건설과 같은 대형프로젝트에 다수의 경험이 있는 건설코디네이터는 같은 업종의 다른 건설사로 좋은 조건으로의 이직할 기회가 많다. 또한 건설코디네이터로 다년간 경험을 쌓게 되면 건설업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 인맥을 갖추게 돼 건설관련 다른 업종으로의 전직도 가능하다. 특히, 건설프로젝트의 사업성 평가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개발업을 하는 디벨로퍼가 될 수도 있다.

임금은 회사의 규모와 본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보수는 건설업계 내에서 상위에 속하는 편이다. 건설코디네이터는 업무의 특성상 건설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건설 사업의 수가 많아지면 많이 필요하고, 건설사업의 수가 줄어들면 그 수요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또 건설업계는 전반적으로 취업경쟁이 치열한 편이고 초기 보수도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1997년 아파트 분양가 자율화 이후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수요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입사 후에는 경력을 쌓는 정도에 따라 보수의 상승폭이 크며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다.

자료제공 : 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 http://www.wor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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