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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0일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비상상황 때 ‘전 국민 전력수요 감축’ 사전연습

2012.12.27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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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이 시행된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전력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비상시 상황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절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것으로, 한파로 예비전력이 100만~400만킬로와트 이하의 상황이 되었을 경우를 가정해 실시된다.

내년 1월 10일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실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시할 ‘전 국민 전력 수요감축’의 사전연습인 이번 훈련에는 ▲전 국민의 자율 절전훈련(가정, 상가, 산업체, 사무실 등) ▲공공기관의 대응훈련(의무절전, 비상발전기 가동) ▲비상상황 전파체계 점검(산업체 긴급절전, 순환단전 등) ▲유관부처 시범훈련(승강기, 교차로, 지하철, 병원 등 취약시설) 등이 포함된다.

훈련 당일 먼저 오전 9시30분부터 10시까지는 경보가 10분마다 ▲준비 ▲관심 ▲주의 단계로 점차 높아지면서 예비전력이 500만킬로와트에서 300만킬로와트로 하락할 때의 상황이 펼쳐진다.

10시에서 20분 동안은 대국민 절전훈련이 병행된다.

먼저 10시가 되면 예비전력이 200만킬로와트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로 한 단계 높은 ‘경계’ 단계가 발령된다. 이때 민방위 재난경보가 울리며 공공기관은 의무단전이 시작된다. 전 국민은 자율적으로 절전훈련에 동참하여 각자의 방법으로 절전에 참여하면 된다. 10시10분이 되면, 예비전력이 100만킬로와트 미만으로 하락하여 ‘심각’ 단계가 발령된다. 유관부처는 ‘승강기 갇힘 구조훈련’과 ‘교통통제 훈련’ 등을 실시하며, 순환단전에 대한 모의훈련이 시작된다.

훈련이 시작되면 가정에서는 전기 난방기기 사용을 중지하고, 상가는 불필요한 조명을 끄고, 사업체는 공장 내부의 조명을 최소화하고, 사무실은 컴퓨터 프린터 등 사무기기 전원을 일시 차단하는 등의 분야별 행동요령에 따라 절전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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