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0일자 한국일보의 <부채규모 줄이려…정부가 ‘분식회계’> 제하 기사에 대해 “정부는 국가회계법령, 국가회계기준, 국가회계처리지침 등에 따라 국가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감사원의 회계검사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며 “‘정부가 자의적 기준을 적용해 분식회계를 해왔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국일보는 “정부가 그간 자의적 기준을 적용해 부채 규모를 축소하고자 부실기업이 사용하는 분식회계를 해 온 셈”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무회계팀 044-215-5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