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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활용성 높은 국가공간정보 추가 개방 

문화재·농지·지하수 등 86종 공개…새 비즈니스 창출 기여

2014.01.15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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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민간에서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13개 분야 86종의 공간정보를 추가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공간정보는 공간정보의 범정부적 공동 활용을 위해 구축·운영 중인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개가능 한 국가공간정보(43개 분야 930종) 중에서 민간의 수요가 많은 문화재정보, 산지정보, 토양환경정보 등 13개 분야 86종의 공간정보이다.

13개 분야는 ▲문화재 ▲산불위험예보 ▲산지 ▲토양환경 ▲개발제한구역 ▲농지 ▲지하수 ▲도시계획 ▲연안 ▲갯벌 ▲수자원 ▲환경지리 ▲지진재해대응 등이다.

개방되는 공간정보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 업체 또는 개인은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유통시스템(www.nsic.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필요한 정보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국가공간정보유통시스템에 관한 문의사항은 국가공간정보센터의 헬프 데스크(☏ 044-283-8113)를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국가공간정보 민간개방을 위해 지난해 1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해 약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가공간정보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수요조사결과 활용도가 높은 공간정보 중에서 16개 분야 87종의 정보를 지난해 7월 1일 1차로 개방한데 이어 그 다음 순위의 공간정보를 추가로 개방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개방된 공간정보는 유료로 개방된 4개 분야(토지정보, 연속수치지형도, 측량기준점, 기타지형지물정보) 648종을 포함해 모두 33개 분야 821종에 달한다.

나머지 미개방 공간정보(10개 분야 109종)도 지속적으로 개방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 개방되는 공간정보는 국민들의 안전과 산업 및 경제활동의 기초가 되는 정보를 비롯해 관광 등 레저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포함돼 있다.

안전 관련 정보는 산불위험정보와 지진대피시설정보 등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 관련 정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농림 관련 정보는 농업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무익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는 창조경제의 핵심자원이자 신성장동력”이라며 “공간정보 개방 확대를 통해 신산업창출과 경제활력의 증진 및 국민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 044-201-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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