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박 대통령 “창조경제 실현에 특성화고 큰 역할 해줘야”

특성화고 서울 성동공고 방문…“성공사례 많이 나오게 정부도 적극 지원”

2014.04.14 청와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전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현장인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교를 방문, 학생들의 자동화 설비 실습 수업 과정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전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현장인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교를 방문, 학생들의 자동화 설비 실습 수업 과정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오전 특성화고인 서울 성동공고를 방문, 청년고용률 제고를 위한 고졸취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졸업 후 바로 현장에서 일 할 수 있는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대통령은 3학년 전자기계과의 자동화설비과목과 주얼리디자인경영과의 귀금속공예 실습교육을 참관하고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실습교육을 참관한 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도 경쟁력을 더욱 키우면서 청년들이 뭔가 자기 꿈을 이루고 싶은 의욕을 잘 키워주려면 이런 특성화고등학교, 직업학교가 잘 돼야 한다”며 “그래서 여러분 중에서  성공사례가 많이 나오도록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성공해서 일터에서 행복하고, 뭔가 사회에 다른 청소년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이게 되면 다른 후배나 학생들이 나도 저기에 가서 내 꿈을 이뤄봐야겠다는 동기를 얻지 않겠습니까”라며 “여러분들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전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현장인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교를 방문, 학생들의 자동화 설비 실습 수업 과정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전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현장인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교를 방문, 학생들의 자동화 설비 실습 수업 과정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현장중심의 직업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와 협력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학생·교원 및 산업계 등 관계자 의견을 들었다.

박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특성화고는 우리가 한창 경제개발을 할 때 우리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시대는 바뀌었지만 앞으로 우리가 국가경쟁력도 더 키워야 하고 또 창조경제를 실현하는데 있어서도 이런 고등학교가 큰 역할을 꼭 해줘야 된다”고 격려했다.

특성화고는 특정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고등학교이다.

특히 개별 기업 및 산업 분야별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맞춤형 실습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현장실습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현장적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전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현장인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교를 방문,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직업교육의 올바른 방향성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전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현장인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교를 방문,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직업교육의 올바른 방향성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성동공고의 경우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방부의 지원 아래 군 기술병 양성을 위한 특성화 실습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청와대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기업에 가서 수행해 쉽게 적응할 수 있고, 기업은 학생을 재교육시킬 필요가 없어 기업과 학생 모두 윈윈하고 산학협력 체체가 구축된다.

이에 따라 특성화고 취업률은 2009년 16.7%에서 지난해 40.2%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악소녀 송소희 ‘UN공공행정포럼 로고송’ 불러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