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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다이빙벨 거부 아니라 수긍 후 돌아간 것

2014.04.24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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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4일 연합뉴스 등이 보도한 “민간 ‘다이빙벨’ 거부하던 당국, ‘뒷북 투입’ 논란” 제하 기사에 대해 “이종인씨 다이빙벨은 투입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바지를 가까이 대면 앵커가 꼬일 우려가 있다는 해경관계자의 의견에 본인도 수긍하고 돌아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구난업체는 보통 선주 또는 보험회사와 계약을 맺으며 해경은 ‘언딘’과 계약을 맺은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사는 이날 정부 당국이 이종인씨 다이빙벨은 구조작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투입을 거부했으나 해경과 계약을 맺은 ‘언딘’이 다이빙벨을 빌려가 사고해역 인근에 대기시켰다고 보도했다.

문의: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061-540-305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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