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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예의주시…미국 조기 금리인상 대비

급박 상황시 긴급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 개최…시장 안정 대응

2014.09.03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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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최근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시장의 일방적인 기대심리로 쏠림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새 경제팀 출범 이후 첫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경기회복의 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한 토대로써 외환시장의 안정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엔저가 다시 심화하고 있는 만큼 원·엔 환율 동향 및 영향에 대해서도 면밀히 점검하고,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조치가 점차 마무리됨에 따라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 경제동향과 대(對)중국 수출, 유로경제의 회복 지연과 디플레이션 우려, 아베노믹스가 실물·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장 참여자들도 향후 시장상황에 양방향 리스크가 존재함을 인식하고 보다 중장기적인 시계에서 거래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급박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긴급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시장이 안정되도록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금융노조 파업과 관련해선 “경제상황이 어려운 점과 노사정 대화가 복원됐다는 점을 고려해 대화로써 해결하기를 당부드린다”며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파업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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