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경찰청, 경무관 승진 인사…첫 부부 경무관 탄생

지방 총경·경사 이하 입직자 사기 향상 등 배려

2014.12.17 경찰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경찰청 경무관 승진 인사에서 첫 부부 경무관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청은 17일 본청 정보2과장 박기호 총경을 비롯해 총경 22명을 경무관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에 포함된 현재섭 경기 외사과장은 올해 초 경무관으로 승진한 김해경 현 송파서장의 남편이다.

이들은 경찰 최초 ‘부부 총경’에 이어 또다시 ‘부부 경무관’이라는 경찰 역사의 새로운 한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17일 경찰청 경무관 승진 인사에서 첫 부부 경무관인 된 현재섭 경기경찰청 외사과장(사진 왼쪽)과 김해경 송파서장. (사진제=경찰청)
17일 경찰청 경무관 승진 인사에서 첫 부부 경무관인 된 현재섭 경기경찰청 외사과장(사진 왼쪽)과 김해경 송파서장. (사진제공=경찰청)

경찰청은 이번 인사에서 업무성과와 경력, 전문성, 도덕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적임자를 선발했다. 입직·출신 등도 고려해 균형인사가 되도록 노력했다.

우선 1~3명 수준에 그쳤던 지방 총경을 6명 선발하는 등 지방 총경에 대한 배려를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경기 김수희·현재섭, 인천 정승용, 광주 박석일, 충북 박세호, 경남 김흥진 총경이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특히 인천경찰청은 지난 11월 청장의 직급이 치안정감으로 격상된데 이어 개청 후 최초로 경무관을 배출했다.

또한 경사 이하 입직자들의 사기 제고를 위해 김수희 경기 안산상록서장을 승진시키는 한편, 현장치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3명의 경찰서장을 경무관으로 승진시켰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경무관 전보 인사 등 후속 인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민생치안 확보와 국민안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문의 : 경찰청 인사담당관 02-3150-2931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일학습병행제, 청년고용 활성화 핵심 사업”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