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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 ‘착착’ 

정부·지자체 유기적 협력…프레대회로 노하우 축적

2015.04.17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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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 소속 조정위원회 실사단이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주경기장인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해 각종 경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 소속 조정위원회 실사단이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주경기장인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해 각종 경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정부와 경상북도, 개최시군, 관련기관 등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유기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대회운영시스템 구축, 경기장 운영계획수립, 숙식, 차량·인원지원, 주관방송사 선정, 보안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대회를 1년여 앞두고 프레대회 개념으로 치러진 제61회 세계군인 육군5종 선수권대회(2014년 10월 8~16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국제대회의 노하우를 축적했다.

위원회는 ‘스포츠를 통한 우정’을 주제로 지구상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전 세계가 동참하는 평화기원 축제 한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2월 27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 회의실에서 12개 관계 기관 50여 명의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호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월 27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 회의실에서 12개 관계 기관 50여 명의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호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3군 의장대 및 군악대, 난타공연팀의 혼합공연으로 시작되는 식전 문화행사는 1000여명의 장병들이 대한민국의 전통문화공연과 문경아리랑 등의 축하 퍼포먼스로 문경을 찾은 전세계 손님을 맞이한다.

공식행사에서는 국군의 발전과 어려움속에서도 국가 발전에 기여한 군의 믿음직한 모습이 영상과 군무가 어우러진 환정적인 모습으로 표현된다. 이와 함께 우리 군의 과거를 돌아보며 국가와 국민에 대한 감사를 감동의 드라마로 펼쳐낼 계획이다.

전세계 군인들이 각국의 군복을 착용하고 입장하는 선수단 입장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장관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폐회식은 주요경기 하이라이트, 차기 개최국 문화행사, 어울림 행사 및 불꽃쇼 등을 통해 선수, 임원, 지원요원 등 참가자 모두가 하나가 돼 영광의 순간을 함께 일궈낸 모습을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어울림 행사와 불꽃쇼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우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10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게 된다.

(자료 제공=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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