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국방컨벤션 외벽에 15m×10m 크기의 대회 홍보 대형 걸개그림을 설치했다. 야간에는 절전효과가 높은 LED 조명을 활용해 시선을 끌고 자동타이머로 특정시간대에만 조명을 점등해 이태원로를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대회를 알리는 홍보매체로 운영한다. (사진제공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의 대회중점은 ‘알차게! 멋지게! 일류명품으로!’이다.
‘알차게’란 저비용으로 내실있는 대회로 만들자는 의미이며, ‘멋지게’는 우리대회를 외적 모습과 내적 가치가 아름답게 승화되는 장(場)으로 만들자는 의미이다.
‘일류명품으로!’는 이러한 노력으로 우리 대회를 국격과 지자체, 군의 위상에 부합되는 일류명품대회로 만들자는 것이다.
24개 종목 중 군사종목을 제외한 경기장은 신축소요 없이 국군체육부대 경기장과 8개 개최시·군의 기존 경기장을 그대로 활용하는 등 저비용으로 내실있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조직위는 군인올림픽인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우리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에 걸맞는 가장 경제적이면서 성공적인 국제종합대회 개최의 첫 사례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민들과 군인들에게 생소한 대회가 아니라 세계군인체육대회를 통해 군인스포츠가 대중화 되도록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료 제공=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