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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사이버보안 모델’ 중남미 진출 활성화 기대

페루와 중남미 국가 첫 사이버보안 MOU…우리 정보보호 모델 전수

2015.04.21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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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루간 사이버보안 MOU가 체결되며 우리 정보보호 모델의 중남미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 두번째 국가인 페루에서 20일(현지시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페루고등교육원(CAEN) 간에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루 고등교육원은 국가 안보 및 국방 분야 고등교육을 담당하는 교육 및 연구 훈련 기관이다.

미래부는 “양국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인터넷 사회에서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사이버보안 분야 전략 및 정책 등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위해, 양국은 사이버보안 관련 지식·정보의 공유는 물론,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전문 인력 교류 및 관련행사(세미나, 초청연수 등) 개최 등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페루는 최근 사이버보안 분야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 사이버보안센터 설립 추진 계획이 있어, 이번 양해각서 체결를 계기로 한국이 보유한 사이버보안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한국식 정보보호 모델의 전수가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석준 미래부 1 차관은 체결식에서 “이번 양해각서(MoU)가 사이버보안 분야로는 중남미 국가와 맺은 첫 사례라는 것이 고무적이며,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정보보호 기업들이 중남미 지역으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앞으로 페루 외에 니카라과 등 중남미 지역 국가들과도 정보보호에 관한 상호 협력을 확대하는 등 사이버보안 분야의 중남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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