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8일 한겨레 <대입 수능 35일 남았는데 고사장 4곳 중 1곳 방송 먹통> 제하 기사에 대해 “2016학년도 시험장은 중학교 49곳, 특수교 3곳, 고등학교 1160곳 등 총 1212곳”이라면서 “언론에서 보도된 방송시설 현황은 수능 고사장의 방송시설 현황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수능 시험장은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통해 영어듣기 평가 진행에 지장이 없는 학교를 선정하고 있으며 모의평가와 수능 시행 1개월 전에 점검용 CD를 제공해 자체 점검 후 이상 시 평가원(교육청)이 2차 점검이 실시됐다”고 덧붙였다.
중학교의 경우, 사전에 듣기평가용 방송시설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지정 이후 교육청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문의 : 교육부 대입제도과 044-203-6366,6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