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통령기록관 현판 교체, 부처 명칭 변경에 따른 것

2015.10.08 행정자치부 대통령기록관

행정자치부 대통령기록관은 8일 한겨레의 <현판 글자에도 이념 잣대…신영복이 썼다고 교체> 제하 기사 관련, “2014년 12월 현판 교체는 부처 명칭의 변경(안전행정부→행정자치부)에 따른 것이며 민원 제기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이날 2013년 10월 보수단체의 통혁당 사건에 연루된 신영복 교수의 현판 글씨체 교체 민원에 따라 2014년 12월 정문 현판을 교체했다고 보도했다.

또 대통령기록관은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부처명칭 변경으로 현판을 교체했다고 하나 2013년 초 부처명칭 변경시는 신영복교수 글씨체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기록관은 2014년 12월에 국가기록원 소속기관의 명칭도 직제 개정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직제 개정으로 나라기록관은 서울기록관으로 역사기록관은 부산기록관으로 각각 변경됐다.

대통령기록관은 이에 따라 부처 명칭 및 기관 명칭 변경 시점에 기관별로 상이한 글자체 및 영문표기(repository→Archives)를 국가기록원 CI 규정에 따라 일제 정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판 외에 4개 기록관의 안내표지판, 사인류 등도 모두 정비했다고 덧붙였다.

문의: 행정자치부 대통령기록관 기록제도과 031-750-2128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OPEN 공공누리 제 1유형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