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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식품박람회 9월 1~4일 열린다

‘대한민국 식품대전’ 160개 농식품업체 참여…서울 aT센터

2016.08.29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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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식품 관련 박람회인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160개 농식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1일 오전 10시 aT센터 전시장 입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업체와 국내외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과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하는 전시·판매 행사를 나눠 진행될 계획이다.

개막식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을 비롯해 농심 박준 대표이사, 빙그레 박영준 대표이사, 한국야쿠르트 고정완 대표이사, 오뚜기 이강훈 대표이사,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SPC 윤석춘 총괄사장,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이사,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창환 회장,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정영석 회장 등 식품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대한민국식품대전은 2008년 코리아푸드 엑스포로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품박람회로 올해는 ‘식품산업, 대한민국을 넓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총 6개 전시관이 운영될 계획이다

6개 전시관은 미래식품산업관, 식품기업관, 수출기업관, 수출홍보관, 식품 R&D관, 상생협력관이다.

참가기업 등 식품업계 관계자와 국내외 바이어간의 B2B 거래 활성화를 위해 1~2일 비즈니스 데이를 지정, 국내식품의 국내외 거래 상담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8월 31일에는 해외바어어 초청상담 행사(Buy Korean Food)를 개최하고, 이 행사에 대한민국식품대전 참가업체의 상담기회가 마련된다.

올해에도 ‘식품·외식기업 일자리페어’(1일)와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연대회’(2일)가 함께 개최돼 식품·외식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상생협력 사례와 정책방향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2일 열리는 ‘2016 농업과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경연대회’에서는 우수사례 10건을 선정 시상하는 한편, 상생협력을 주제로 한 동영상 상영과 비전 선포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식품대전 행사는 내수촉진, 수출개척 및 확대를 위해서 현장 위주의 전시·판매(B2C)에서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B2B)으로 전환하고 식품·외식분야 일자리 창출 페어를 개최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등 식품산업 발전방향과 전략에 대해 국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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