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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러·중·미와 연쇄정상회담…일본은 조율 중

동방경제포럼, 항저우 G20, 라오스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순차 회담

2016.09.01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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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진행되는 러시아, 중국, 라오스 3개국 순방 중에 미국, 중국, 러시아와 각각 연쇄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먼저 제2차 동방경제포럼이 열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정상회담은 박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간 네 번째 회담으로 양 정상은 ▲지난 정상회담 이후 양국관계 현황 점검 ▲북핵·북한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 ▲기후변화·테러 등 글로벌 이슈 관련 양국간 협력방안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특히, 이번 회담은 북한이 올해 초 핵실험과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데 이어 최근까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해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도발을 지속해오고 있는 상황에서 북핵·북한 문제 관련 한·러 간 협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3월 3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옴니 쇼어햄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3월 3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옴니 쇼어햄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어 박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중국 항저우로 건너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항저우에서는 중국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탈리아 정상과 각각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또한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갖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도 양자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현재 최종 조율 중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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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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