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자 중앙일보·뉴스1 <86억 들인 창조경제 무한상상실, 하루 평균 이용자는 11명> 제하 기사와 관련, “3D 프린터 등과 같은 장비 사용 및 관련 교육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무한상상실의 공방형 장비 당 최소 작업소요 시간은 4~8시간이라는 특성 등을 고려하면 이용자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고 밝혔다.
또한 미래부는 “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10만명이 무한상상실의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적이며, 개별 방문해 장비를 활용한 이용자, 무한상상실에서 운영한 강연·세미나·체험 행사 이용자, 무한상상페스티벌 및 지역과학축전 참여자 등은 제외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규모·지역별 편차가 있어 전체적인 무한상상실 운영 활성화를 위해 무한상상실 컨설팅단 운영, 무한상상실 전국 및 지역협의회 운영,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개최, 무한상상 펩트레일러 운영 등을 통한 내실화 노력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전체 참여자 수는 계속 증가 추세이며 향후 운영 미흡 기관 정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상설 오픈형태 운영 확대, 지속적인 홍보 추진을 통해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미래부 미래인재기반과(02-2110-2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