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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 10월 1일 실시

경쟁률 122대 1…전북이 284.5대 1로 가장 높아

2016.09.28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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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가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공채)의 필기시험이 10월 1일 일제히 치러진다.

16개 시도에서 모두 275명을 선발하는 올해 7급 공채에는 3만 3548명이 지원해 평균 1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4명 선발에 1138명이 지원해 284.5대 1로 가장 높았고 인천 249.3대 1, 광주 205.8대 1, 경기 196.2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수험생은 해당 시험장에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유효한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 등록증 중의 하나)을 소지해야 한다.

시험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으며 배탈 등 불가피할 경우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지만 재입실은 금지된다.

이번 시험에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술계 고졸 9급 경력경쟁 임용시험과 연구·지도직 시험도 함께 치뤄진다.

9급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서울 포함 17개 시도 281명 모집에 2760명이 지원해 9.8: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구·지도직의 경우, 서울 포함 12개 시도 263명 모집에 6519명이 지원해 24.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7급 공채의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 24일부터 11월15일까지 각 시도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11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말부터 12월 초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채홍호 행자부 자치제도정책관은 “수험생은 반드시 해당 지역의 시험공고문을 확인해 시험장소, 유의사항 등을 숙지해 달라”며 “올해 마지막 공채시험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시험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자치부 지방인사제도과 02-2100-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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