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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돼요 평창!"…올림픽 계기 외교사절 방문

2016.10.10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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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0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대하면서, 주한 외교사절들이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올림픽 시설 뿐 아니라, 평창의 문화유산도 함께 즐겼습니다.
이소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신명나는 농악소리에 어깨가 들썩입니다.
삶의 애환이 담긴 독특한 가락과 춤사위가 정제되지 않은 농악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동고리 위에서 상모를 돌리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냅니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15호인 둔전평 농악.
한국의 얼이 담긴 전통공연에 외교사절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크리스토퍼 킬리/주한미국대사관 서기관
"정말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생동감이 넘쳤고, 의상의 색채감도 화려했고요. 노년층에서부터 아이까지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고, 다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었던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평창올림픽을 500일 앞두고 강원도의 전통과 올림픽 준비상황을 둘러보기 위해 주한외교사절이 평창을 찾았습니다.
러시아, 불가리아 등 4개국 주한대사와 주한대사관 관계자,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주한외교사절은 평창 알펜시아에 위치한 스키점프 전망대를 둘러보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판코 파놉/불가리아 부대사
"지금까지 한국인들이 어떠한 성과를 이뤄냈는가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한국인의 근면성실함, 강한 의지, 완벽함을 추구하고 최고를 추구하는 근성이 유명한데 그것을 보기 위해 왔습니다"
이번 외교사절 초청 투어는 각국의 대표 격인 주한대사들이 평창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깊이 경험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평창올림픽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들의 방문을 계기로 1년 반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에 대한 각국의 기대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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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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