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의 취업률이 7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 2월 특성화고(472개교)와 마이스터고(43개교), 일반고 직업반(77개교) 등 직업계고 졸업생 11만 4225명을 분석한 결과 취업률이 47.2%로 집계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은 2009년 16.7%로 최저점을 찍은 뒤 이후 7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
대학 진학률은 34.2%로 지난해 36.6%보다 2.4%포인트 하락했다. 대학진학률은 2009년 73.5%로 최대를 기록한 이후 계속 줄어들어 올해는 34.2%를 기록했다.
고교를 졸업하고 무조건 대학에 진학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먼저 취업하고 필요하면 대학에 진학하는 선취업 후진학 경향이 뚜렷해지는 현상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학교 유형별 취업률은 마이스터고 90.3%, 특성화고 47.0%, 일반고 직업반 23.6%으로 나타났다.
진학자를 분석 대상에서 제외하는 대학 졸업자 취업률 조사방식을 적용하면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72%로 대졸 취업률 67%보다 높게 나타난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직업 유형별로는 대기업 취업자가 12.5%, 공공기관·공무원 6.7%로, 전체 취업자의 19.2%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중등 직업교육비중이 30%까지 확대되는 2022년에는 취업률 65%를 달성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력해 고졸취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적용해 중등 직업교육 패러다임을 바꾸고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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