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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제대군인 주간’

17~21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일자리 정책 포럼 등 다양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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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17~21일 ‘2016년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제대군인 주간 기념식, 구인·구직 만남의 날, 제대군인 일자리 정책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제대군인 주간은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은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기업은 제대군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10월 중 한 주간을 지정해 운영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역대 정부 최초로 ‘명예로운 보훈’이 국정과제로 선정되면서 추진된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 4년차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그간 추진해 온 ‘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정책’을 내실화하고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제대군인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실질적인 일자리 알선을 위해 지역별로 제대군인지원센터 7개소와 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1사 1제대군인 채용’ 확대를 위해 제대군인이 선호하는 직종을 보유한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대표적인 제대군인 고용우수 인증기업인 (주)유니에스를 방문해 현판식을 한다.

(주)유니에스(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1990년 설립)는 종합인재서비스 리딩기업으로 직원수 약 1만 1000명인 대기업이다. 

정부는 2017년까지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를 목표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만 5528개(9월 30일 기준)를 확보했다.

제대군인 주간 동안 ‘제대군인 일자리 정책 포럼’을 개최, 그간 일자리 발굴 추진 성과를 뒤돌아보고 확보된 일자리의 안정적 선순환 방안을 위해 각계 전문가 및 이해당사자가 함께 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제대군인 취업률은 국정과제로 선정된 이후 6%p 정도 상승해 58%대를 유지하고 있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들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은 전체 기업 중 2.0%의 기업(6200여개)으로 ‘1사 1제대군인’ 채용 캠페인을 시작한 2015년 초(3800여개, 1.3%)에 비해 확대됐으나 여전히 그 비율이 높지 않고 일자리의 질적 수준 역시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더 많은 제대군인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1사 1제대군인 채용 캠페인에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보훈처는 ‘2016년도 제대군인 지수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제대군인 지수는 지난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남녀 2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기관(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제대군인의 현실, 지원정책 등에 대한 국민의식을 수치화한 것이다.

의무복무 제대군인 지수는 64.2점(2015년 64.0점),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지수는 55.8점(2015년 55.1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는 올해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지속적인 군사도발과 이에 대응하는 국제제재 국면에서 우리 국민들의 제대군인에 대한 기본 이해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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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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