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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보육관련 서류도 ‘문서24’로 한번에 OK

행자부, 인터넷으로 낼 수 있는 공문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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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의 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김 모 씨는 매달 보조금 신청을 위해 구청을 방문한다. 필요서류를 출력하고 직인을 찍어 제출하고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어림잡아 1시간. 서류 하나를 제출하는 데 이처럼 시간과 비용을 소요해야 한다. 구청 담당자 또한 일이 번거롭기는 매한가지다. 그는 서류를 스캔해서 시스템에 등록하는 동시에 원본은 서류함에 보관해야 한다.

전국 4만 2000여 곳의 어린이집은 매달 평균 3~4건의 서류 등 자료를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할 때 관할 관청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같은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됐다.

행정자치부는 인터넷 공문 창구인 ‘문서24’ 기능을 확대하고 국민들의 ‘영유아보육’ 관련 공문도 문서24(http://open.gdoc.go.kr/)를 통해 행정기관에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문서24는 지난 7월 개시한 서비스로 지금까지는 ‘비영리법인’ 및 ‘용역’에 관한 공문만 제출할 수 있었다.

이번 확대는 부산시 사상구에 있는 140여 어린이집들이 석달 간 700건 넘는 공문을 문서24를 통해 제출하도록 시범사업을 진행, 효과를 확인하고 전국의 어린이집으로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기존 방식과 문서24 비교(제공=행정자치부)
기존 방식과 문서24 비교(제공=행정자치부)

현재 전국의 어린이집은 매달 보조금 신청을 위한 자료를 만들고 직인을 찍어 시군구청의 가정복지과나 복지서비스과에 제출한다.

이와 관련 어린이집 원장은 종이 서류를 들고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게다가 접수한 공무원은 문서를 스캔해 전자파일로 만들어 시스템에 등록하고 이와 별도로 원본 종이서류를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행정 비용도 컸다.

이번 조치로 어린이집은 인터넷의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 직인이 찍힌 서류를 제출할 수 있게 된다. 담당 공무원 또한 전자결재 시스템으로 접수하고 확인하면 되므로 업무 효율도 높아진다.

박성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은 “문서24는 국민의 편의성과 행정의 효율성을 모두 향상시키는 정부3.0 서비스”라며 “여전히 종이로 접수하는 공문이 많은 업무를 조사해 문서24 이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행정자치부 협업행정과 02-210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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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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