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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박보검과 함께 ‘구르미 그린 달빛’

드라마 출연 배우들 팬사인회…야간기행 28일까지

2016.10.20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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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에서 열린 ‘구르미그린달빛’ 팬사인회에서 주연배우 김유정과 박보검.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에서 열린 ‘구르미그린달빛’ 팬사인회에 참석한 배우 김유정과 박보검.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퓨전사극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연배우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을 방문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BS와 함께 ‘경복궁 야간기행과 함께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를 이날 경복궁에서 개최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에서 열린 ‘구르미그린달빛’ 팬사인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김유정.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에서 열린 ‘구르미그린달빛’ 팬사인회에 참석한 배우 김유정.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드라마의 주역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자리해 20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열었다.

특히 퓨전 사극 드라마의 의미있는 행사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재인 경복궁에서 진행해 드라마의 소중한 기억과 함께 우리 문화의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사인회가 아닌 ‘경복궁 야간기행’을 진행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우리 대표 문화재인 경복궁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구르미그린달빛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궁중로맨스 작품으로 퓨전사극 열풍을 이끌며 지난 18일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시간의 다리를 건너다. 경복궁 야간기행’은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트 맵핑,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문화기술과 전통 콘텐츠가 결합해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 대표적인 사례다.

‘시간의 다리를 건너다. 경복궁 야간기행’은 경복궁 야간관람 개방과 연계해 오는 28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복궁 누리집(www.royalpalace.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간의 다리를 건너다. 경복궁 야간기행’을 주제로 열린 융복합 콘텐츠공연.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시간의 다리를 건너다. 경복궁 야간기행’을 주제로 열린 융복합 콘텐츠공연.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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