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5일자 동아일보 <선박펀드 증액 검토…해운-조선업 단비 될까> 제하 기사와 관련,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은 현재 해운업 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 등을 다양하게 수렴해 여러 가지 방안을 관계부처간 협의 중에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동아일보는 기사에서 “정부 관계자는 선박펀드 규모를 증액하고 선박펀드를 활용할 수 있는 해운업체의 범위와 펀드로 발주할 수 있는 선박의 종류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선박펀드 참여 해운사의 부채비율 요건(400% 이하)을 완화해 문턱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문의 : 기재부 지역경제정책과(044-215-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