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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게 하는 나쁜 식습관 5가지

201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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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 때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먹는 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무엇을 먹느냐’ 만큼이나 ‘어떻게 먹느냐’도 살을 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탁에 앉아서 먹는 것과 일어서서 먹는 것, 음식을 포장지에서 바로 꺼내 먹는 것과 접시에 담아 먹는 것 등 겉보기에는 중요하지 않아 보여도 실제로 다이어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다. 미국 msnbc방송이 살을 찌우는 5가지 나쁜 식습관을 소개했다.

TV보면서 음식 먹는 여자.

1. 선 채로 먹기

바쁘다는 이유로 선 채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캐나다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서서 밥을 먹는 사람들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약 30% 정도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어서서 먹으면 심리적으로 ‘제대로 식사를 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 때문에 무의식중에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는 것이다.

2. 컴퓨터나 TV 앞에서 먹기

TV를 보면서, 혹은 컴퓨터 앞에 앉아 웹서핑을 하면서 식사를 하는 것은 최악의 습관 가운데 하나다. TV와 컴퓨터는 사람의 뇌를 산만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배가 불러도 그것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TV를 보며 뭔가를 먹으면 나도 모르게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먹게 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먹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3. 포장지에서 뜯자마자 먹기

포장지에서 음식을 뜯자마자 먹기 시작하면 내가 지금 어느 정도 칼로리를 먹고 있는지 잊어버리기 쉽다. 무의식중에 과자 봉지에 계속 손이 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과자를 먹더라도 접시에 담아 먹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자신이 처음 계획한 만큼만 먹을 수 있다.

4. 주말에 마음껏 먹기

주중 내내 긴장하면서 음식 조절도 잘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주말에 긴장이 풀어지면서 폭식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5일 잘 참고 이틀 긴장을 놓으면 다이어트가 될 리 없다.

5. 스트레스 풀려고 먹기

기분이 나쁘다고, 혹은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잔뜩 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실제로 이렇게 먹고 나면 ‘너무 많이 먹었다’는 죄책감 탓에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료=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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