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균형이 잘 맞는 건강식으로 아침을 먹고, 샐러드로 점심을 마치고, 퇴근 후 운동 계획을 세우더라도 오후 3시가 넘으면 간식거리를 찾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달콤한 음식을 먹고 나면 날씬한 몸매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목표에 지장이 생긴다.
음식에 대한 갈망, 즉 식탐의 악순환에 빠지면 건강한 식습관을 완전히 망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폭스뉴스가 식탐을 줄이는 새로운 3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더 먹어라.
탄수화물에서 소화가 잘 안 되는 부분인 섬유질은 식탐이나 단 음식에 대한 식욕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섬유질은 통곡물과 콩류, 채소, 과일 등에 많이 들어있다.
섬유질은 당분이 혈류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늦추며 이에 따라 혈당이 오르락내리락 변화하는 것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혈당이 안정돼야 식사 사이에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다. 섬유질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식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2. 양치질을 자주 하라.
식사 후에는 치실을 사용해 찌꺼기를 제거하고 칫솔질과 구강 청결제를 사용해 입안을 깨끗하게 씻어내자. 이렇게 입안을 깨끗이 하고 나면 더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
특히 치실을 사용해 입안을 청소하면 상쾌한 느낌과 함께 만족감을 줄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음식 찌꺼기가 치아 사이에 남아 있으면 세균이 생겨 치아 에나멜(사기질)을 부식시킨다. 치실을 사용하고 양치질을 잘하면 이런 세균을 제거함으로써 치아를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
3.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라.
많은 사람들이 저 탄수화물 식사를 하면 탄수화물을 더 많이 먹고 싶어질 것이라고 잘못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 탄수화물 식사를 하면 식탐을 줄이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저 탄수화물 식사를 하게 한 결과, 탄수화물에 대한 식탐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연구에서도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사법은 단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에 대한 식탐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4급 이상 여성 공무원 10년새 2배 이상 늘어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