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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한국형 힐링스테이’…체류관광 활성화

농식품부, ‘농업의 6차산업화’ 성과 확산…문제점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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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점검해 관련 창업 640개소, 농촌관광 1100만명 성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사진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 모내기 체험 모습.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6차 산업화 성과 점검과 문제점을 보완해 관련 창업 640개소, 농촌관광 1100만명 성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사진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 모내기 체험 모습.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년간 핵심과제로 추진한 ‘농업의 6차산업화’를 심층 점검해 문제점은 개선하고 성과는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간 가공·유통·관광·마케팅·규제 등 분야별 전문가 26명이 참여해 자료 분석,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성과·제도·지원체계 등 6차산업화 정책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금요 농정신문고, 농정 브라운백 미팅 등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왔다.

그 동안 성과로는 법률 제정, 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한 체계적 지원으로 창업(2013년 360개→2016년 1785개)이 확대되고 32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으뜸촌 기차여행’ 등 특색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지난해 농촌관광객은 1000만명(전년 대비 15.1% 증가), 외국인 관광객은 16만 4000명(전년 대비 97.5% 증가)을 달성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6차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내실 있는 성장을 견인하고, 농촌관광은 도시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지역 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소비자 등과 연계해 푸드 어셈블리와 같은 대안적 유통채널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경쟁력 있는 우수제품에 대해서는 해외박람회, 안테나숍 입점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이와 함께, 원물·가공·체험이 연계된 ‘6차형 안테나숍’ 개설, 6차산업 BI(beyond farm-농부가 만듭니다)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등으로 6차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와함께 지역단위 6차산업화를 위한 매뉴얼을 이달 중 마련하고 이에 따라 관련 사업(지역단위 6차산업 네트워크 지원, 6차산업화 지구 조성 등)을 지원해 단계적 발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6차산업화 16개 지구에 대해서는 전담 전문가를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성과보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성과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관광 분야에서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체험, 경관 외 치유, 레저,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 공급자를 육성해 도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촌관광 등급제도, 도농교류활성화사업 등 체험마을 중심의 정책·사업을 단계적으로 개편하는 한편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단위 농촌관광 코스 개발, 숙박거점 중심의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 등을 통해 농촌관광의 부가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가칭)한국형 힐링스테이’ 등 개별 외국인 대상 관광컨텐츠 개발, 주한 외국인(유학생·군인·대사관 및 상사직원 등) 대상 홍보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도 적극 유치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욱 농촌정책국장은 “공급 과잉의 시대에 안정적인 농외소득원 개발은 농가소득 제고와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6차산업이 중요한 수단”이라며 “6차산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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