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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열정’…평창동계패럴림픽 G-1년

내년 3월 9~18일…50여개국 선수·임원 1400여명 참가

한국, 사상 첫 세계 톱10 진입 목표

2017.03.08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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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9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 2월9일 강릉하키센터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G-1년 기념행사’ 모습. (사진 = 공감포토)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 2월 9일 강릉하키센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G-1년 기념행사’ 모습. (사진 = 공감포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은 오는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등에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선수·임원 1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평창패럴림픽에서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휠체어컬링, 아이스하키와 이번 대회에 새롭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노보드가 포함된 6개 종목, 80개 세부이벤트가 펼쳐진다.

2017 WCF 세계주니어컬링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강릉 컬링 센터. 강릉 컬링 센터 경기장은 강릉 올림픽 파크에 위치해 있다. 1999년 동계 아시안 게임을 비롯해 4대륙 피겨 선수권 및 쇼트트랙 선수권 경기 등 많은 국제 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컬링 종목이 열릴 계획이다.
강릉 컬링 센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컬링 종목이 열릴 계획이다. (사진 = 공감포토)

평창 패럴림픽은 기존 경기장을 그대로 사용한다.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등 설상 종목은 평창 알펜시아와 정선 등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에서 열린다.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서 진행될 빙상 종목은 아이스하키와 훨체어 컬링에 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어 참가국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6개 전 종목에 선수들을 출전시킬 방침이다. 우리 선수단의 이번 평창 대회 목표는 금메달 1개 이상, 메달 4개 이상을 획득해 사상 첫 세계 톱10 진입하는 것이다.

휠체어컬링은 우리나라 동계스포츠 단체종목 중 유일한 메달 획득 종목이다. 7년 전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밴쿠버동계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3월 4일 강원도 강릉 컬링 센터에서 열린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서 휠체어컬링 체험을 하고 있다.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3월 4일 강원도 강릉 컬링 센터에서 열린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서 휠체어컬링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 공감포토)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장애인 스노보드 종목의 테스트이벤트인 ‘2017 정선 세계장애인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이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10일부터 개최된다.

한국에서는 박항승, 김윤호, 봉민종 세 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노르딕스키도 메달 사냥을 노려볼 만하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의현이 노르딕스키 대회의 강력한 메달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달까지는 국내에서 열리는 평창 테스트 이벤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일 개최된 2017 세계 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5개 종목의 6개 테스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선수단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우리 선수들은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이점을 살려 남은 기간 동안 경기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막바지 훈련에 돌입할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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