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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통큰 할인혜택 누려볼까

관광·숙박·쇼핑 등 1만5000여개 업체 할인행사 참여

만원으로 즐기는 템플스테이·기차여행 등 이벤트도 풍성

2017.04.20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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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부담 없이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는 ‘봄 여행주간’이 오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다. 관광·숙박 등 1만5224개 업체가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돈 1만원으로 향긋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정책브리핑에서는 ‘봄 여행주간’에 떠나기 전 꼭 알아둬야 할 정보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부산 오륙도. (사진 = 부산광역시 남구)
부산 오륙도. (사진 = 부산광역시 남구)

철쭉, 매화 등 형형색색 꽃잎으로 수를 놓은 따뜻한 봄날 특별한 계획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봄 여행주간’때 떠나보자. 5월의 첫주와 둘째주는 이른바 징검다리 휴일이 몰려있어 휴가를 잘 활용하면 길게는 11일까지 쉴 수 있다.

봄 여행주간에는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해 관광 두레, 걷기 길 축제, 생태관광주간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여행객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여행주간 행사들이 펼쳐진다. 관광, 체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들도 개최된다.

이번 여행 주간에는 관광과 숙박 등 총 1만5000여개 업체가 여행주간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 봄 여행주간 관광, 숙박, 체험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려보자.

여행주간에만 적용되는 할인 혜택

봄 여행주간에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할인혜택이 다양하다. 우선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국 9개 지역 21개 코스를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한다.

전국 87개 사찰에서도 1만 원으로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복 만 원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숙박 및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한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제조두렛처런팜이 여행주간에 무료로 개방되고 태권도원도 무료 개방한다. 4대 궁, 종묘와 국립생태원 등은 여행주간에 입량료 50% 할인된다.

굿스테이, 한옥스테이 최대 20%, 호텔현대·한국콘도 등 최대 70% 할인한다.

숙박도 한화호텔 앤드리조트와 대명리조트 등 유명 리조트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운영하는 중저가 숙박시설인 97개 굿스테이를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베니키아, 고택 등 2586개 숙박업소가 할인에 참여해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한복남, 디스커버리 제주 등 관광벤처기업 8곳도 할인에 참여한다.

봄 여행주간에 4대 고궁, 종묘, 국립생태원,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등은 반값만 내고 입장할 수 있다. 1박 2일의 템플스테이를 1만원에 체험할 수 있고 한옥스테이도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 = 동해시청)
봄 여행주간에 전국에서 숙박·관광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 = 동해시청)

봄 여행주간에 초등학교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야영장 10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지리산의 백무동, 소막골, 내원, 뱀사골, 덕동, 달궁 자동차 야영장과 월악산의 닷돈재, 오대산의 소금강 야영장 등이 포함됐다.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은 여행주간 동안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경북 상주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다음달 2~7일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여행주간 동안 새로 개방하는 시설도 있다. 평시 주말에만 개방하던 충남 보령의 죽도 상화원은 여행주간 내내 유료(6000원) 개방한다. 경북 문경의 희양사와 봉암사는 4월29일~5월7일(3일 제외)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일부 시설을 개방한다.

이마트, 지에스(GS)25, 지에스 아이(GS I) 등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도 여행주간 기간 동안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을 제공한다.

‘만원의 행복’…단돈 만원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단돈 1만원이면 전국 기차여행이 가능하다. 기차로 부안 마실축제, 보성 녹차밭 체험, 남원 춘향제, 정선 레일바이크, 평창 양떼목장을 방문하는 행사로 총 21가지 기차여행을 단돈 1만원으로 선착순 2500명에게 제공한다.

주요 관광지 방문은 물론 지역별 특색 있는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객에게는 전통시장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5000원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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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예약은 20~25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과 모바일로 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봄여행주간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참가비는 연령에 상관 없이 모두 1만원이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각 코스별 모집인원, 예약일정, 출발일정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예약 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행의 순간을 SNS로…다양한 경품이 ‘탁’

봄 여행주간 때 여행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보자. ‘#탁큐멘터리’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이 쏟아진다.

봄 여행주간 중 국내 여행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된다. ‘#여행주간’, ‘#탁큐멘터리’ 두 개의 해시태그는 필수다. 경품으로는 최신형 DSLR 카메라(1명), 국민관광상품권(10명) 등이 제공되며, 심사 및 좋아요 수 등을 기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5명을 추첨해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우수 작품을 선별해 국내여행 홍보영상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전국 베니키아 호텔을 여행주간 동안 2만원 할인해 주는 ‘베니키아 할인 이벤트’,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 퀴즈 이벤트, 자신의 여행 맛집을 소개하는 ‘여행이 탁!, 맛집이 탁!’ 이벤트, 야간에 가면 더 좋은 여행지를 추천하는 ‘별빛 달빛여행을 추천해주세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2017 봄 여행주간’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여행주간 프로그램과 행사·이벤트, 할인, 여행정보 등 상세한 내용은 여행주간 공식 누리집(http://spring.visitkorea.or.kr/) 또는 여행주간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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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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