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
가상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혁명인데요.
특히 3D 프린팅 기술은 의료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산업 분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3D 의료기기 특성을 반영한 허가, 심사 가이드라인이 미비하고, 식약처의 허가받은 범위 내에서만 인공보형물 사용이 가능해 3D 의료기기 산업은 많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의료기기에 특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의료계, 연구기관 등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첨단 의료분야의 걸림돌을 없애고, 초정밀, 맞춤형 의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