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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패럴림픽 입장권 가격 확정

평균 3만원…청소년·개최도시 주민 등 50% 할인

2017.06.07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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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열린 한국과 독일의 장애인아이스하키 경기 모습.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지난 4월 열린 한국과 독일의 장애인아이스하키 경기 모습. (사진 =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개·폐회식을 비롯한 각 종목별 입장권 가격이 발표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 내년 3월 개최될 평창 동계패럴림픽 입장권 가격을 이전 동계패럴림픽대회 가격과 국내외 시장조사를 통해 관람 의향이 반영된 적정가격으로 산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입장권은 국내 70%, 해외 30% 판매를 목표로, 개·폐회식을 포함한 각 종목별 경기에 총 28만매가 발행되며, 조직위는 약 42억 원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개회식은 좌석 등급별로 A석이 14만원, B석 7만원, C석 3만원이며, 폐회식은 1만원에서 7만원까지로 결정됐다.

종목별로 알파인스키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 입장권 가격은 각각 1만 6000원이며, 아이스하키와 휠체어컬링은 예선과 준결승, 결승 등으로 구분해 최저 1만원에서 5만원까지 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평창 패럴림픽 입장권의 평균 가격은 3만원대이고, 50%는 2만원 선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할인 정책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장애인(1~3급)과 국가·독립유공자, 경로자(65세 이상), 청소년, 개최도시 주민에게는 입장료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단체(전국 초·중·고등학교 등)는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패럴림픽대회 개·폐회식(A, B석)과 아이스하키 결승(A석)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입장권 소지자는 조직위원회가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창 올림픽플라자, 강릉올림픽 파크와 연계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패럴림픽 입장권은 오는 8월 21일부터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판매하며, 11월부터는 국내 주요 공항(인천, 김포), KTX역, 메인티켓센터(서울시청, 강원도청, 강릉시청), 아울렛 등 오프라인으로도 판매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이 진정한 올림픽의 성공이라는 각오로 최대 관중을 유치하는 등 역대 최고의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면서 “모든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평창 패럴림픽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인 만큼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2014년 소치에 이어 12회째 개최되는 대회로 내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평창, 강릉 일원에서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휠체어 컬링 6개 종목(80세부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 기간 전 세계 50여 개국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대회기간 중 2만5000여 명의 IPC패밀리와 보도진, 그리고 65만 명의 관중이 대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역대 최다인 100여명의 선수단이 6개 전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며, 지난 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 당시 금·은·동 각 1개씩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건 노르딕스키의 신의현 선수와 장애인 아이스하키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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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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