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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패럴림픽 성공개최 새 정부 역량 집중

이 총리, 평창올림픽 지원위원회 주재…대회 준비상황 점검

12개 경기장 평균공정률 96%…강원 경기장·도로 11월까지 완공

2017.07.05 국무조정실·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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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개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대회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 국무총리를 비롯해 통일부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각 부처 장관과 강원도지사,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지원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 대회 관련 시설의 설치·이용 등에 관한 계획의 승인, 대회 준비 및 개최 관련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 주요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시설 조성, 개최도시 편의시설 개선, 대회 붐 조성방안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과 각 부처의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강원도는 7월 현재 12개 경기장 평균공정률 96%, 경기장 주변 진입도로 16개소 평균공정률 82%로 올해 11월까지 순차 완공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대회기간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림픽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최도시(평창·강릉·정선) 숙식환경 개선 및 도로변 간판, 노후 시설물 정비 등 도시경관 정비를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보고했다.

조직위원회는 선수단 등 대회관계자 수송, 숙박 준비, 의무실 구축, 자원봉사자 모집 등 대회운영 전반이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앞으로 올림픽 및 패럴림픽 붐업과 입장권 마케팅, 안전한 대회 등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직위원회는 평창 패럴림픽 대회 입장권 1차 온라인 판매가 8월 21일부터 시작된다며 패럴림픽 선수들이 국내외 많은 관중의 응원과 환호 속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문체부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성공 전망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언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관심도는 3월 35.6%에서 5월 40.3%로 4.7% 상승했다.

하반기에는 관심과 참여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조직위, 강원도와 협업해 G-200(7월24일), G-100(11월1일) 붐업행사 개최, 미디어 연계 캠페인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G-200일 전후로는 <평창, 문화를 더하다>라는 통합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문화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최다종목 최다인원이 출전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목별 맞춤형 훈련지원, 우수지도자 및 스포츠과학 전문인력 지원 등을 통해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지원과 044-203-3142, 국무조정실 문화체육정책과 044-200-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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