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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1번가' 마지막 열린포럼…'중장년 삶과 일'

2017.07.12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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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부터 운영된 '광화문1번가' 오프라인 프로그램인 열린포럼 마지막 행사가 어제 열렸습니다.

'중장년의 삶과 일'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는데요.

현장에 문기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어제,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공원 국민소통 창구인 광화문 1번가의 마지막 열린포럼.

중장년의 삶과 일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중장년의 은퇴 후 삶에 대한 다양한 고민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은퇴와 동시에 찾아오는 사회 단절과 노후빈곤 문제가 집중 거론됐습니다.

녹취> 이형정 / 도심권50플러스센터 기획운영팀장

“퇴직을 한 시점에서 제일 아쉬운 건 공간과 명함이 없다, 라는 내용이거든요. 내가 30년 이상을 직장생활을 하면서 늘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명함 한 장이면 나를 설명할 수 있는 그런 생활을 하시다가…“

참가자들은 중장년들이 겪고 있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면서 중장년들의 인생 재설계를 돕는 교육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 등 시대 변화에 맞춘 직업훈련기관 육성 등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고진수 / 고용복지학회 이사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단계적 퇴직자가 50대와 60대가 지금 1천만 명입니다. (이분들을)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수단을 운용할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위한 훈련은 상당히 큰 규모로…”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중장년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마중물로, 평생교육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야 한단 주문이었습니다.

지난 5월30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3차례 진행된 광화문1번가 기획프로그램 열린포럼은 어제 행사를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 누구나 자유로운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발언하는 '국민마이크'도 광화문1번가 기획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매주 토요일 모두 5번 열렸습니다.

50여 일간 운영된 광화문1번가에선 열린포럼과 국민마이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습니다.

이곳에서 모인 의견들은 국민인수위원회에 전달돼 정부 정책으로 검토될 예정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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